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집.

책/발췌 2017. 12. 29. 19:49

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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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