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좀 그만 하라능'
'나랑 좀 놀자'
벌러덩 누워서 떠나질 않는다.
너무 바빴다.
커피와 에너지 음료를 달고 살았음.
몸도 힘들고, 마음도 고단했던 날들이다.
그때에 비해 조금 성숙해졌을라나?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