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글쓰기/일기 2018. 1. 16. 03:25

세상에는 수 많은 사연이 있다.

누구나 하나쯤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장면들이 있다.

그 과거의 이야기들이 현재를 만들어냈다.

과거와 현재는 이어져 있고, 현재는 곧 과거가 된다.

지금 이 순간은 과거의 누군가가 만들어낸 미래이다.

바라고 원하던 그날이 이미 지났을지, 아직 오지 않았을지 모른다.

그날에 누군가가 그들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그날의 끝이 있다.

누구에게나 끝이 있고, 그걸 알고 있음에도 끝은 항상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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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아미